대전 봉명동 양갈비 맛집 징기스

●징기스

안녕하세요 용주부입니다. 오늘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징기스를 소개드리려 합니다.

징기스는 6개월 미만의 양 램을 사용해 양갈비 구이를 하는 식당으로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는 양갈비 맛집입니다.

월, 화, 수, 목, 일 16:30 - 01:00

금, 토 16:30 - 02:00

공휴일 16:30 - 01:00

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나 좁아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
○메뉴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.

징기스의 소스입니다. 기본 소금, 올리브, 화이트소스, 숙성간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이트소스와 올리브는 토르티야에 양갈비를 싸 먹을 때 먹습니다. 숙성간장은 많이 짜지 않으며 채 썰어 주신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.

징기스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양갈비입니다. 6개월 미만의 양인 램을 잡아서 사용하여서 양고기 특유의 향이 전혀 없어서 양꼬치를 드시면서 향 때문에 못 드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 맛은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중간 맛이 납니다.

○오늘 소개드린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양갈비 맛집인 징기스는 정말 양고기는 냄새가 난다는 편견을 깨준 식당으로 정말 양갈비가 맛이 있는 맛집입니다. 양고기 냄새를 싫어하셔서 못 드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.